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2025년 신청 조건과 혜택 총정리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2025년 신청 조건과 혜택 총정리

🌱 희망두배 청년통장이란?

서울시가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대표적 저축 지원 사업이 바로 ‘희망두배 청년통장’입니다. 이 통장은 근로 청년이 매월 15만원을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 후원기관이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만기 시에는 본인 저축액의 두 배에 해당하는 금액과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청년 자산 형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 3년 저축 시 최대 1080만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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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두배 청년통장에 3년간 매월 15만원씩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 540만원에 서울시 지원금 540만원이 더해져 총 1080만원(이자 별도)을 모을 수 있습니다. 2년간 저축할 경우에는 본인 360만원, 지원금 360만원으로 총 720만원이 적립됩니다. 저축액은 주거비, 교육비, 창업자금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025년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

2025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모집은 6월 9일(월)부터 6월 20일(금) 18시까지 2주간 진행됩니다. 올해는 기존 자치구별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서울시가 일괄 선발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지원이 절실한 청년이 더 공정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됐습니다. 신청은 서울시복지재단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account.welfare.seoul.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 신청 자격 및 대상

• 서울시 거주 만 18~34세 청년(제대군인은 만 36세까지 가능)
• 최근 1년 내 3개월 이상 근로했거나 근로 중인 자
• 본인 근로소득 세전 월평균 255만원 이하
• 부양의무자(부모 또는 배우자) 연소득 1억원 미만, 재산 9억원 미만
• 청년 자영업자 및 프리랜서도 신청 가능
• 유사 자산형성 지원 사업(청년내일저축계좌 등) 중복 참여 불가

 

🔍 선발 및 심사 과정

신청 후에는 서류심사, 소득·재산 조사 등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정합니다. 올해 모집인원은 총 1만 명이며, 최종 선발자는 11월 4일 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발표됩니다. 선정된 청년은 저축 매칭 지원 외에도 금융교육, 재무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및 유의점

• 신청 기간 내 온라인 접수만 가능(PC 접속 권장)
• 제출 서류 누락 시 별도 보충 요청 없이 탈락 처리
• 중도 해지 시 서울시 지원금은 지급되지 않으며 본인 저축액과 이자만 수령
• 약정 기간의 50% 이상 저축을 유지해야 매칭 지원금 지급 가능
• 계좌는 1인 1계좌만 신청 가능

 

🏦 꿈나래 통장도 함께 모집

서울시는 저소득층 가구의 교육비 마련을 위한 ‘꿈나래 통장’ 참여자도 함께 모집합니다. 만 14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가 신청할 수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51~80% 이하(다자녀 가구는 90% 이하) 가구가 대상입니다. 꿈나래 통장은 시가 저축액의 50%를 매칭해 주며, 최대 5년간 저축할 수 있습니다.

🔗 결론: 청년 자산 형성, 서울시가 함께합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서울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제도입니다. 신청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고, 모집 기간을 놓치지 말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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